명지대, 과천시와 스마트도시 구현 위해 스마트 연구센터 협약 체결

  • 작성일2020.07.27
  • 수정일2020.07.27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076
명지대, 과천시와 스마트도시 구현 위해 스마트 연구센터 협약 체결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스마트모빌리티연구센터가 과천시(시장 김종천)와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722()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되었다.

 

협약식에는 명지대 김현명 스마트모빌리티연구센터장과 과천시 김종천 시장 등 양 기관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스마트도시 서비스 및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과 자문, 공동연구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스마트모빌리티는 스마트도시 구현의 핵심 요소로, 기존의 교통체계와 스마트 기기의 첨단 기능이 융합되면서 더욱 지능화된 미래교통 서비스의 총체적인 개념을 일컫는다. 교통체계 관리와 모빌리티 쉐어링 서비스, 친환경 이동수단의 충전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명지대는 과천 전역의 스마트도시를 목표로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과 과천 공공주택지구뿐만 아니라, 원도심에도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이다.

 

명지대 김현명 스마트모빌리티연구센터장은 과천시와 협력을 통해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관련 정책을 효과적으로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과천시의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함께 연구하고 스마트도시 사업발굴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할 것이며, 과천시와 스마트도시 및 모빌리티서비스 개발을 성공적으로 구현하여 미래지향적 자족도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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