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윤학재 교수,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작성일2020.09.24
  • 수정일2020.09.24
  • 작성자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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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윤학재 교수,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산학인재개발원 윤학재 교수가 911() ‘2020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윤학재 교수는 우리의 고객은 학생과 기업, Back to the Basic’을 주제로 지난 명지대의 지난 3년간 IPP형 일학습병행제의 우수한 성과와 사업 운영 내용을 정리 및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사업운영관리 및 학습기업 전문성을 가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한다는 취지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체 226개의 공동훈련센터 중 44개의 공동훈련센터에서 사례 제출을 하여 15개 팀이 예선을 통과하였고, 그중 7팀이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윤학재 교수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상황에서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통해 직무역량을 함양하고, 희망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다. 그러면 좋은 성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밝혔다.

 

명지대학교 산학인재개발원 공동훈련센터는 지난 3년간 총 118명의 학습근로자를 배출하는 등의 탁월한 성과와 더불어 기업 발굴, 학생 선발, 훈련 실시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사업 수행 및 관리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우수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체 226개의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에서 명지대가 BP(Best Practice)로 활용되는 등 일학습병행 사업의 핵심 학교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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