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TALK 쏘는 콘서트’행사 개최

  • 작성일2020.10.15
  • 수정일2020.10.15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379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TALK 쏘는 콘서트’행사 개최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자연캠퍼스 제47RIBBON 총학생회가 개최한 ‘TALK 쏘는 콘서트행사가 1008()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60주년 채플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명지대학교 출신 아나운서 이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토크콘서트 초대자로는 연애강의 전문 작가 김지윤이 초청되었으며, 초대가수로는 힐링음악 전문 가수 윤딴딴이 참여했다. 유튜브 라이브를 이용한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되었으며 실시간으로 명지대 학우들과 소통하며 행사가 진행되었다.

토크 콘서트 1부에서는 작가 김지윤이 명지대 학우들의 연애 고민을 솔직담백하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같이 고민해주어 학우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김지윤 작가는 자기 자신과 거침없이 대면하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명지대학교 학우들에게 조언했다.

 

토크콘서트 2부에서는 가수 윤딴딴 공연이 이어졌다. 윤딴딴은 준수한 외모와 특유의 편안한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학우들의 인간관계, 20대 청춘의 진로와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노래와 함께 나누며 명지대 학우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가수 윤딴딴은 실패도 의미가 있고 아름다움이 있다라고 하며 “20대 실패 경험이 더 단단한 30대를 맞이하게 도와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이번 행사에서 총 기획을 맡은 RIBBON 총학생회 홍보국장 김경은 학생(체육학과 17)코로나19로 인한 교비 반납으로 최소한의 예산으로 진행되었다라며 우리 학우들의 반응이 좋아서 정말 뿌듯했고, 토크콘서트를 위해 밤낮없이 고생해준 홍보국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TALK 쏘는 콘서트는 코로나로 인해 이례적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나, 총학생회를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철저한 준비와 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면 강의 못지않은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취재 및 사진 : 남지효(음악학부 17), 노태훈(화학공학과18), 박상현(산업경영공학과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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