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국제교류원, 서대문구 기초푸드뱅크에 식품 ‧ 생활용품 후원

  • 작성일2021.04.12
  • 수정일2021.04.12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449
명지대학교 국제교류원, 서대문구 기초푸드뱅크에 식품 ‧ 생활용품 후원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국제교류원의 임직원과 학생들이 서대문구 기초푸드뱅크에 식품과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보건복지부 산하의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푸드뱅크는 중앙-광역-기초로 이어지는 460개의 전달체계를 구축한 민관협력 거버넌스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으로,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물적 나눔 시스템이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위탁 운영하는 서대문구 기초푸드뱅크는 관내의 생산, 유통, 판매, 소비과정에서 발생한 잉여 식품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서대문구의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전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서대문구 기초푸드뱅크에 통조림을 비롯한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을 후원한 명지대학교 국제교류원 임직원 및 학생 일동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작은 정성을 모았다. 특히 학생 때부터 나눔의 실천을 몸소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물품을 나누어 준 명지대학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간 자원을 발굴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배분함으로써 지역의 나눔 창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대문구 기초푸드뱅크는 주식류, 부식류, 간식류, 식재료, 생활용품을 포함한 물품 후원을 받고 있으며, 그 외에도 현금 후원, 자원봉사 후원 등을 받고 있다. 후원 문의는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http://www.sdmssn.or.kr)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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