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비대면 온라인 ‘선배와의 취업 멘토링’ 실시

  • 작성일2020.07.10
  • 수정일2020.07.10
  • 작성자 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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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의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취업 멘토링을 실시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은 명지대학교를 졸업한 동문 선배와 함께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기업 및 주요 기업, 공공 기관 등에 재직 중인 명지대학교 졸업생이 멘토로 참여해 취업 과정과 현장 중심의 생생한 정보를 명지대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한다.

 

선배와의 취업멘토링프로그램은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정기 프로그램이나, 코로나19로 인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비대면(채팅)으로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힘쓰기 위해 온라인으로 1:1 취업 멘토링을 실시하며, 명지대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었다. 현재 약 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 중이다.

 

선배와의 취업멘토링프로그램은 정상 등교 전까지 비대면으로 실시되며 온라인 오픈 채팅방을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5월 마지막 주부터는 은행권, 홈쇼핑 기업에 재직중인 동문 멘토링이 실시될 예정이다. 추가 공지는 학교 공지사항에 안내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기업별 개최 일자 전일까지 선착순 15명 마감이고, 카카오톡 친구 검색에 @명지대_선배와의 취업멘토링을 검색하면 된다. 참여자 수에 따라 해당 분야의 선배와 최소 20분에서 1시간 가량 1:1 온라인 멘토링이 진행된다.

 

경력개발팀 관계자는 졸업을 앞둔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취업을 위해 필요한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앞서 취업한 명지대 선배 학생들의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명지대 재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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