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일자리센터가 8월 10일(월)부터 8월 14일(금) 나흘간 ‘IT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전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화상 강의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총 40명이 참석했다. 40명 중 29명이 교육의 목표였던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자격을 취득했다.

일자리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목적을 두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대표 웹 분석 솔루션인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 취득을 목표로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 과정’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구글 빅테이터 분석 툴인 구글 애널리틱스의 사용법 학습 ▶ 구글 애널리틱스 공인전문가 자격시험(GAIQ) 취득 순으로 이루어졌다.

전산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필요한 교육을 학교의 지원으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학교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필요한 진로 및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