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지대학교 사회과학학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성적 오류를 정정하고 성적 정정처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평균평점을 제외한 총점과 석차는 취업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정정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성적증명서를 발급해보니 총점(성적증명서 내에선 평점계)과 석차가 모두 입력된 상태로 발급됩니다.
따라서 총점과 석차도 정정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요청의 근거는 아래와 같습니다.
명지대학교 학칙 시행규칙(학사과정)
제101조(성적 이의신청)
①매 학기말에 제출되는 성적평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성적열람 이후 공지된 기간 내에 담당교수에게 성적이의신청을 요청하여 정정할 수 있다.
②담당교수는 이의신청된 성적을 심사하여 합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 성적분포 비율 범위 내에서 성적을 정정할 수 있다.(신설 2003.11.1)
③제1항의 기일이 경과하면 성적정정을 승인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부득이한 경우 사유서를 작성하여 교육지원처장에게 정정을 요청할 수 있다.
④교육지원처장은 이의신청된 성적을 심사하여 합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 이를 승인할 수 있다.
성적증명서 내용에 따르면 성적에는 평균평점뿐만 아니라 총점과 석차도 포함됩니다. 따라서 수정된 성적에 따라 평균평점과 총점, 그리고 석차를 수정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