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디지털 미디어학과 3학년 조승호입니다.
<현장실습 미디어 기업의 확대 및 상암과 연계한 미디어학과의 비전 건의>를 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지금도 많은 현장실습들을 연결하여 운영하는 학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작년, 제작년에도 현장실습 사이트를 통해 들어가보았지만
미디어 <마켓팅, 광고, 저널리즘>이 분야가 현저하게 적거나 없었습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학교에서의 이론 수업도 좋지만
현장에서의 경험은 그 어떠한 가치는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중요한 경험일 것입니다.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는 그 어떠한 대학교들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에 가깝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과 특색을 부각시켜 미디어학과를 운영하게 된다면
학교의 미래에도 분명 선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학교 측의 더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많은 방송국(SBS, MBC, JTBC, 여러 홈쇼핑, 신문사 등)과 MOU 협약을 맺는 등의
적극적인 명지대학교 만의 특색있는 발걸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뉴스가 어떻게 탄생되어지는지, 쇼호스트나 아나운서의 발성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홈쇼핑의 광고의 핵심은 무엇인지를 현장과 연계한 수업으로 미디어가 대세인 요즘, 그리고 대세일 수 밖에 없는 미래에 현장과 같이 발 맞쳐가며 명지대학교가 또 다른 교육 비전을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학교의 분위기가 시끄러운 요즘, 학교가 흔들리지 않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한 가지 방안이 될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