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캠퍼스에서 종종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모든 반납을 무인반납기를 사용하는 상황입니다.

반납 시, 문자와 이메일로 반납처리가 되었음을 알리는 알람이 옵니다.

그런데 기계 자체에서도 '반납확인증'이 나오더군요.

사실상 필요없는 종이임에도 낭비되는 것 같고, 반납이 확인되었다고 기계에서 알람음이 나오는데도 확인증이 나오는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이와 관련해 건의드립니다.

1. 기계 바로 앞 반납확인증 종이를 버릴 수 있는 쓰레기통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기계에서 반납확인증 종이영수증 자체가 안나오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사태에 늘 고생해주시는 도시관 직원분들, 조교, 근로분들께 모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