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166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기간검색 시작일 종료일 RSS 2.0 총 478 건 공통(상단고정) 공지 게시글 게시글 리스트 명지대, ‘2025 제8기 용인특례시 핵심리더과정’ 수료식 개최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73 등록일 2025.12.23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12월 19일(금)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4층에서 2025 제8기 용인특례시 핵심리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용인특례시 핵심리더과정 은 용인특례시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장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명지대학교가 용인특례시로부터 위탁받아 201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로 8기를 맞은 본 과정에서는 총 27명의 교육생이 모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임연수 명지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 및 행정학과 교원 등 명지대 관계자와 류광열 용인특례시 부시장, 용인특례시 공무원 및 수료생 등 양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수료생들의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핵심리더 교육과정 영상 시청, 임연수 총장의 축사와 류광열 부시장의 격려사, 교육생 대표의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우수교육생 시상, 수료증 수여 및 정책연구자료집 봉정, 표창장 수여가 이어졌으며, 폐식 후 기념 촬영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임연수 명지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수료는 단순한 교육 이수를 넘어, 보다 넓은 시야와 성숙한 판단력을 갖춘 공공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 이라며 핵심리더과정에서의 학습과 성찰이 앞으로 행정 현장에서 내려야 할 중요한 결정의 든든한 기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명지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명지대 화학공학과 대학원생팀, AI 기반 동물대체시험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77 등록일 2025.12.23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화학공학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THE K2 팀(김지혜 권영은, 지도교수 조용민)이 지난 11월 26일 열린 2025 환경독성 보건 분야 과학소통 아이디어 공모전 에서 대학원생 부문 금상인 환경부 장관상 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환경독성보건학회와 서울시립대학교 환경보건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동물대체시험법(NAMs, New Approach Methodologies)의 규제 활용 을 주제로, 환경유해인자에 따른 질환 예방 및 관리 정책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NAMs와 EU Horizon ASPIS 공동연구 연계를 위한 연구-정책 교류 심포지움 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명지대학교 김지혜 권영은 학생은 AI 기반 독성 평가를 위한 예쁜꼬마선충(Caenorhabditis elegans) 미세유체 플랫폼 을 주제로 한 과학소통 아이디어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작은 조용민 교수 연구실의 기존 연구 성과를 토대로 기획된 것으로, 윤리적 문제와 높은 비용 부담이 따르는 기존 포유류 실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적 독성 평가 전략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인간 유전자와 높은 상동성을 지닌 모델 생물인 예쁜꼬마선충을 활용해, 동물 실험을 최소화하면서도 신뢰도 높은 독성 평가가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미세유체(Microfluidics) 칩 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칩 내부에서 예쁜꼬마선충의 신체 변화와 이동 속도, 방향 전환, 곡선 주행 등 다양한 행동 양상을 고해상도로 촬영하고 이를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이 과정에서 독성 물질 노출에 따라 나타나는 미세한 행동 변화를 행동 지문(Behavioral Fingerprints) 데이터로 정량화함으로써, 단순 생존 여부를 확인하는 기존 방식보다 훨씬 정밀하고 신속한 독성 스크리닝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번 아이디어의 핵심이다. 해당 기술은 동물실험 대체를 목표로 하는 3R 원칙(Replacement, Reduction, Refinement)에 부합하는 혁신적 접근으로 평가받았다. 지도를 맡은 조용민 교수는 학생들이 연구실에서 개발한 기술을 실제 환경 규제 정책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발전시킨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 며, 이번 플랫폼은 향후 산업 폐기물 독성 평가나 신약 개발 과정에서 실험동물 희생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명지대 허준호 학생,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승마 금메달… 4연패 달성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96 등록일 2025.12.22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허준호 학생(일어일문학전공 22학번)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승마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4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11월 2일(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렸으며, 허준호 학생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압도적인 기록으로 경쟁자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우승으로 허준호 학생은 해당 종목에서 국내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허준호 학생은 이번 대회 역시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4연패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허준호 학생은 현재 선수 활동과 함께 향후 장애 학생들을 지원하는 체육지도자를 목표로 운동 훈련과 특수교육, 대학원 진학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 체육 분야의 전문 지도자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학업과 훈련에 매진 중이다. 명지대학교는 허준호 학생의 성과가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와 후배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지대 법학과 학생들, 한국해법학회 논문공모전 장려상 수상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106 등록일 2025.12.22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법학과 남가연(22학번) 박지민(23학번) 학생이 한국해법학회가 주관한 2025년 한국해법학회 대학(원)생 논문공모전 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은 녹색해운항로 활성화를 위한 대체연료선박의 법적 규제 를 주제로 한 논문을 공동으로 제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논문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11월 7일(금) 한국해운협회 광화문 교육연구센터에서 개최됐다. 한국해법학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대학 학부생과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생 및 수료생(법학전문대학원생 포함)을 대상으로 해법 관련 연구논문, 입법 제안, 판례평석 등 자유주제의 논문을 공모했으며, 5인의 심사위원단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국해법학회는 우리나라 해법 발전에 기여하고 해법 분야에 관심 있는 학문 후속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대학(원)생 논문공모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권성원 한국해법학회 회장은 수상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며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연구 성과를 투고해 준 모든 참가자에게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해법 연구와 학문 후속세대 육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명지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해법 분야의 주요 현안을 학문적으로 깊이 있게 탐구한 성과 라며 앞으로도 실무와 이론을 아우르는 법학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명지대, 2026학년도 정시 박람회 참가… 1대1 맞춤형 입학 컨설팅 운영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398 등록일 2025.12.18 첨부파일 첨부파일 정시모집 780명 선발 광역 무전공 중심 지원 전략 제시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2026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12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명지대학교를 비롯해 전국 125개 대학이 참여해 2026학년도 정시모집의 주요 사항과 입학 정보를 안내한다. 명지대학교는 박람회 현장에서 정시모집 구조와 전년도 입시 결과를 중심으로 수험생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명지대학교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상담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실시간 방문 웨이팅 시스템을 도입하고,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하는 1대1 맞춤형 대면 상담을 운영한다. 상담에는 정시 입학상담솔루션 시스템 을 활용해 수험생 개인별 성적과 특성을 분석하고, 지원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6학년도 명지대학교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학과 전공 단위 선발 없이 단과대학 광역 모집과 자율전공학부 무전공 모집으로만 선발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인문 자연 계열 모두 가 나 다군에서 모집이 이뤄지며, 수능(일반전형)을 통해 총 780명을 선발하는 비교적 큰 규모의 정시모집으로 운영돼 수험생들에게 폭넓은 지원 기회를 제공한다. 광역 모집으로 입학한 학생은 소속 단과대학 내에서 학과와 전공을 제한 없이 선택할 수 있으며, 자율전공학부 입학생은 미래융합대학과 스포츠∙예술대학을 제외한 인문∙자연 캠퍼스 전 학과 및 전공, 학생설계전공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는 입학 후 충분한 진로 탐색을 거쳐 전공을 결정할 수 있는 구조다. 이정환 명지대학교 입학처장은 광역 및 무전공 중심 정시모집은 학과 단위 모집보다 선발 규모가 커 수험생에게 전략적으로 유리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며 전형 방법과 모집 인원에 큰 변화가 없는 만큼, 전년도 입시 결과를 참고해 적극적인 지원 전략을 세우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학교의 2025학년도 수능(일반전형) 경쟁률은 5.29대 1이었으며, 최근 3년간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백분위 성적을 반영하고 있다. 2025학년도 최종 등록자의 국어∙수학∙탐구(1과목) 백분위 평균은 81.1%로, 올해 수능 난이도를 고려할 때 백분위 평균 80% 내외의 수험생도 지원을 검토해 볼만하다. 명지대학교는 박람회 현장 상담과 함께 입학처 홈페이지 및 온라인 입학상담솔루션을 통해 모집 단위별 경쟁률과 충원율 등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명지대, 졸업생 취업 지원 성과 인정… 고용노동부 국고 추가 확보로 지원 확대 새글 작성자 강*환 조회수 308 등록일 2025.12.18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고용노동부 2025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중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국고 추가 지원을 확보하고, 졸업생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지대학교는 올해 졸업(예정)자와 지역 청년 500명을 지원 목표로 총 1억 4천만 원 규모의 국고 사업에 선정돼 졸업생 취업 지원을 추진해 왔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졸업생 취업특공대 를 통해 맞춤형 취업 컨설팅, 취업역량 강화 교육, 실질적인 취업 매칭 지원 등을 제공하며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명지대학교는 2025년 12월 기준 당초 설정한 목표 인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졸업(예정)자와 지역 청년 200명을 추가로 지원하게 됐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로부터 5천6백만 원의 국고를 추가 지원받아 졸업생 취업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하게 됐다.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명지대학교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취업 컨설팅과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졸업 이후까지 연계되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석 취창업지원처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졸업 이후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 며 앞으로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취업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명지대학교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을 아우르는 진로 취업 통합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2월까지 취업캠프와 직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명지대, ‘위기가정 영유아를 위한 수면조끼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작성자 강*환 조회수 296 등록일 2025.12.17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12월 3일(수) 인문캠퍼스 행정동 3층 대회의실에서 위기가정 영유아를 위한 수면조끼 만들기 봉사활동 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명지대학교 학생지원팀이 주관하고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과 협력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위기가정 영유아의 건강 보호와 질병 예방을 돕고, ESG 가치 실천과 대학 구성원의 봉사 참여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명지대학교 교수 직원 학생 등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인사말 ▲수면조끼 제작 방법 안내 ▲박음질 실습 ▲수면조끼 제작 ▲응원 메시지 작성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바느질에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제작된 수면조끼는 한부모 미혼모 가정과 대한적십자사, 홀트아동복지회 등 관련 보호시설을 통해 위기가정 영유아와 신생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혁민 학생지원팀장은 정성을 담아 제작한 수면조끼가 영유아들에게 작은 보호와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명지대 작곡전공 이상윤 학생, ‘HuAI 프로젝트’ 선정… 세종문화회관 초청 연주 작성자 강*환 조회수 377 등록일 2025.12.16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아트앤멀티미디어 음악학부 작곡 전공 이상윤(3학년) 학생이 AI 기술을 접목한 오케스트라 작품으로 2024 HuAI 프로젝트 공모전에 선정돼, 11월 20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 APS Symphonia 정기연주회 무대에 올랐다. HuAI 프로젝트 는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APS Symphonia)이 주관하는 창작 공모전으로, 인간의 예술적 상상력과 인공지능 기술의 협력을 통해 미래 음악 창작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모전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작품 제작 과정에 AI 활용을 필수 요건으로 설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AI 작곡 도구인 (주)크리에이티브마인드의 MusiaOne(뮤지아원) 을 활용해 생성한 음악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이상윤 학생의 작품은 이러한 취지를 충실히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윤 학생의 「Luminous Ash」는 타다 남은 잿더미 속에서도 여전히 남아 있는 빛 을 음악적으로 형상화한 곡으로,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년을 기념해 그의 이름에서 착안한 음악적 모티브를 작품 전반에 반영했다. 해당 작품은 쇼스타코비치의 「Sonata for Viola and Piano, Op. 147」(블라디미르 멘델스존 관현악 편곡)과 함께 연주되며 무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연에는 아트앤멀티미디어음악학부 이복남 주임교수를 비롯해 재학생들이 함께 자리해, AI 기반 창작 교육과 실연 무대가 연계된 성과를 공유했다. 이상윤 학생의 작품은 인간의 창의성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음악이 향후 예술 영역에서 확장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명지대 유성수·허나경 학생, 가미시바이 창작작품부문 우수상 작성자 강*환 조회수 612 등록일 2025.12.12 첨부파일 첨부파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유성수(일어일문학부, 21) 학생과 허나경(자율전공학부, 25) 학생이 지난 11월 29일 배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대학(원)생 가미시바이 경연대회 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일어교육학회(회장 성윤아 상명대 교수)가 후원하고, 한국가미시바이문화연구회(회장 채경희) 주최한 이번 대회는 명지대학교를 비롯해 이화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등에서 10여 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기량을 다투었다. 가미시바이(紙芝居)는 간단한 무대장치 속 여러 장의 그림을 순차적으로 넘기며 연기자가 관객과 소통하는 일본 전통 그림연극으로, 스토리 구성력 창의성 발표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예술 언어 융합형 경연이다. 유성수 학생과 허나경 학생은 각각 広島で感じたこと(히로시마에서 느낀 것) . 関西弁!初めてや(간사이 사투리! 처음 들어봐!) 를 주제로 창작 작품 부문에 참가해 직접 각본을 쓰고 그림을 구성한 뒤 일본어로 실연했다. 두 학생은 심사위원으로부터 각각 내용 및 일본어 발음이 뛰어나다 , 내용과 그림, 관객 몰입도가 우수하다 는 평가를 받으며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지도교수인 이미숙 명지대학교 아시아중동학부 일어일문학전공 교수는 연습 시간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도 두 학생 모두 흔들림 없이 도전해 끝까지 완주한 점이 매우 칭찬할 만하다 며 짧은 기간 동안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학생들의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처음 154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